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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은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금요일 집에 들어가니 효빈이가 쓴 편지가 책상위에 올려져 있었다.
딸아이의 쾌활한 웃음을 보면 왠지모르는 에너지가 쌓이는 듯… 이것이 가족의 힘인가 보다..
효빈이가 ‘경찰관 아저씨께’라는 제목으로 편지를 쓰다.
누가 도와주지 않은 8살 1학년의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
정말이지 어린이들의 마음은 천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