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 나들이 ’
간만의 가족 나들이로 백담사에 다녀왔다.
모처럼만의 나들이가 계속 내리는 안개 비 덕분에 백담사 찻 집에서 반나절을 꼬박 보냈다.
녹차와 효빈이는 엄마에게 들꽃반지 만드는 법을 배웠다.
방명록에 효빈이가 흔적을 남기다…
효빈 엄마도 방명록에 흔적을…
효빈 엄마가 좋아하는 류시화 시인의 글귀와 이를 효빈이가 해석한 그림.. ^^
백담사 기념품 판매점에 붙어있던 문구.. 좋아서 한장 찍었다.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짓는 것, 결코 남의 탓이 아니다.”
자연체험이라고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박지성 손수건..
켄싱턴 2층 버스에서…
오늘은 효빈이도 엄마도 재량 휴일이어서 학교를 가지 않았다. 겸사겸사해서 아빠도 휴가를 내고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직접 이끼를 가지고 할아버지/할머니께 드릴 어버이날 선물 인형을 만든 것인 것 같다.
나무로 직접 피리 목걸이도 만들었다.
5월 초입의 수목원은 푸르른 잎으로 시작된 수목원 초입
효빈이와 엄마가 직접 이끼로 테디베어 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나무 피리 목걸이와 나무 이끼 테디베어 인형.. ^^
다음날 있을 피아노 콩쿨대회에서 잘 칠 수 있도록 두 손을 꼭 모아 기도를 드렸다.
정원에서 엄마와 함께…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류시화의 “나는 그대가 그립다”의 시 나무에서 반가운 기념으로 한 컷…
나무 계단에 앉아 쉬다.
전체 사진 보기 : http://www.flickr.com/photos/tykim21/archives/date-taken/2010/05/07/
아빠의 회사 프로젝트로 추석 명절을 집에서 보내야만 했다.(ㅜㅜ) 추석 마지막 날 다녀온 덕수궁 나들이길.
사진모음 : http://www.flickr.com/photos/tykim21/archives/date-taken/2009/10/04/
작년 2월 강촌 나들이 이후에 1년만에 다시 찾은 강촌 나들이.
금요일 퇴근과 함께 출발하여 무작정 남한강에서 숙박하고, 강촌으로 향하였다.
청평댐에서 한장~
이후 점심으로 닭갈비 먹고, 옆에 유원지에서 범퍼카 두번, 말놀이하고 놀다가 구곡폭포로~
구곡폭포 입구에서 미술/문화 행사를 가진 듯.. 무대에서 한 컷~
하늘이 청명하여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찍은 하늘 샷~!!
도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주관의 “디즈니 온 클래식” 연주회에 다녀왔다.
공연 프로그램
1부
The Enchanted Fairy Garden from Tokyo DisneyLand Disney’s Fantillusion !
The Memories of Walt Disney “1950s~1960s”Arranged by Brad Kelley
Disney Love & Ballad Acoustic Selection
Suite : PIRATES of the CARIBBEAN/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부
Alan Menken’s Special Program
Hercules – 헤라클레스 1997
Pocahontas – 포카혼타스 1995
Enchanted – 마법에 걸린 사랑 2007
The Little Mermaid – 인어공주 1997
Aladdin – 알라딘 1992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1991
엄마가 용산고등학교 시험 감독을 가는 날 아빠 회사에 놀러갔는데, 마침 문화컨텐츠 CT축제가 열려서 즐겁게 보내다.
RFID tag를 인식하여 신호등을 켤 수 있었다. u-에코브릿지로 미래의 횡단보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횡단 보도 모양을 그릴 수 있고, 위치나 방향을 설명하는 정보 전달의 기능을 하게 된단다.
디지털초상화 부스에서 사진을 찍다.
4D영화관이라고 해서 3D 입체 영상에 물, 번개, 진동, 바람, 안개 효과를 추가한 입체 오감체험영화인 ‘화첩몽’을 구경하다.
아빠가 좋아하는 선물공룡 디보 부스 앞에서
효빈이가 좋아하는 뿌가와 함께 사진을..
이숍이야기숍에서..
카트라이더 캐릭터와 ^^
국내 벤처가 만든 전기 자동차도 전시되다. 1회 충전에 최고 시속 40km/h에 80km를 이동 가능하고, 한달 전기비가 약 1만원 정도 한단다.
효빈이가 어른이 되는 시점에 전기 자동차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겠지?
국내 한 섬을 임대해서 전용 촬영지를 만들어 상영하고 있는 코코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