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은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금요일 집에 들어가니 효빈이가 쓴 편지가 책상위에 올려져 있었다.
딸아이의 쾌활한 웃음을 보면 왠지모르는 에너지가 쌓이는 듯… 이것이 가족의 힘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