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림동성당 ’ 태그가 지정된 글
유치원 친구 진우의 세례성사의 대부를 섰다. 생각해보니 냉담한지 거의 12년이 되어서, 참 미안함으로 대부를 스고야 말았다. 대부는 천주교식의 일종의 종교적 멘토이어야 하는데.. 이제 7살 진우에게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된다. 같이 놀아주기? 아니면 인생공부? ^^.. 종교적으로 모범을 보이기에는 나의 인생이 너무 초라해지는 건 왜일까? 아빠로서.. 대부로서.. 인생의 선배로써… 친구로서… 멘토로서.. 효빈이하고 진우에게 [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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